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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헤르의 창문

<탕헤르의 창문>은 작가 에이단 코크가 유어마나 독자를 위해, 한글을 써 넣으며 특별히 재작업한 작품이다. 작가는 문장 부호나 띄어쓰기까지는 반영하지 못했다.



에이단 코크(Aidan Koch)

1988년생. 북서부 태평양 예술대학(Pacific Northwest College of Art)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순수 미술과 만화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두 분야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북미의 젊은 작가 중 하나다.

2016년 뉴욕 현대 미술관 (MOMA PS1)에서 ‹작은 천사들 (Little Angels)›을, 2015년 아티스트북 전문 출판사 페라담(Peradam)에서 ‹임프레션즈(Impressions)›를 발간하고, 2015년 문학 전문지 파리스 리뷰(The Paris Review)에 ‹헤븐리 시즈 (Heavenly Seas)›를 발표했다.

작품집으로 ‹애프터 낫씽 컴즈 (After Nothing Comes)›(2016)가 있다.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최근 뉴욕의 휘트니 미술관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전시에도 참여했다. 

에이단 코크는 치밀한 서사보다 공백을 통한 순간의 감정을 그린다. 대부분의 작품에 여성만이 등장한다. 

 

YOUR MANAⒸ김주하


에이단 코크 작가 사이트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