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W/O(Water Slash Oil)의 노상호 작가 엽서세트입니다.
3장의 이어지는 그림이 하나의 세트로,
마음에 드는 순서로 배치하여 새로운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고급지에 인쇄되었으며 제작 직후 (!)초고속으로 유어마나에 입고된 신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