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
일러스트레이터
가능한 천천히, 좋아하는 풍경과 사람들의 모습을 눈에 담아
오래 기억하고 싶은 마음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전시된 일러스트들은
개인 작품집 "WALK+"와 "日常"에 수록되었던 작업들 중 일부로,
2018-2021년 사이에 그려진 그림들입니다.
일러스트 안의 일부 캐릭터들은
서울의 양재동에 살고 있다는 설정이라, 양재천 주변 장소들이 나오기도 합니다.
캐릭터들의 일상과 동네 풍경을 즐겁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능한 천천히> 전시 한정 메뉴
보리와 함께 라테 한 잔
달콤달달한 화이트초코라떼 위에
귀여운 보리가 웃고 있어요!
알록달록 별과 달 설탕과자와 함께 폭신한 크림을 얹은
달콤한 음료가
BF.작가의 전시를 한층 더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