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럭키맨션>, <죽여주는 복수선언>으로 많은 팬덤을 지닌
약국작가의 원화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의 특별함은, 그간 작업해 온
펜선과 먹의 미려한 앙상블을 직접
눈올 보실 수 있는 원화전이라는 것이지요.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미드나인 인 홍콩'의 원과들과
<언럭키맨션>의 작업들, 그리고 무엇보다
<죽여주는 복수선언>의 원고 원화를
두 눈에 담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전시의 요정 같은 특별한 한정 메뉴인
'죽여주는 아포카토'(6,000원)도 여러분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