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털에 큰 눈, 쫑긋한 귀를 지닌 나루토는
하숙집에 모여사는 다섯 명의 퀴어와 좌충우돌한 일상을 공유하며 살아갑니다.
함께 사는 존재와 존재 '사이'의 온기가 주는 안식을, 이 책은 그런 '사이의 존재' 나루토의 모습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