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20대 초반을 베를린에서 아시아 여성으로서 1년을 살며 겪었던 일을
유머러스하고 솔직하게 그림과 글로 풀어낸 책입니다.
작가가 가지고 있던 베를린에 대한 환상과
그 환상이 부서지는 순간순간의 에피소드들을 그려낸 만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