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hings>는 작가가 몇 개월간 입원생활을 하며 느낀 감정들을
말없이 그림으로만 담아낸 일러스트북입니다.
공유하고 이해받고 싶은 좌절과 슬픔은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는 말하고 싶지만 말할 수 없는 것이 존재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