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과 재앙의 이면에는 그걸 틈타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는 인간들의 모습도 있습니다.
화산 폭발이 임박한 섬에서 서둘러 보물을 챙겨 탈출하려는 약탈꾼과
그들을 지켜보는 세 자매의 이야기를 강렬한 색감의 일러스트와 함께 담은 책입니다.
유어마나 전시1 책자만화를 그리는 네 사람이 모여 서로의 만화를 패러디한 작업들이 수록되어있습니다.
작가 소개 페이지에는 대표작이 실려있습니다.
<데미지오버타임>을 그린 선우훈 작가가 네사람 작업을 모티브로 한 작업들도 함께 실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