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일부러라도 혼자이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주말의 북적북적했던 관광지인 섬은 월요일이면 더할 수 없는 침묵의 섬으로 바뀌지요.
어느날, 갑자기 내게 휴가가 주어진다면 어떻게 보내게 될까요?
하나 작가의 아트북 <월요일의 섬>이 혹시 방법을 알려줄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