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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이 인정한 유일한 라이벌. 사회주의 혁명가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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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같은 삶을 살다간 로자 룩셈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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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혁명가 로자 룩셈부르크 사망 100주년을 기념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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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회색만화 프로젝트 모노켈이 첫 번째 시리즈로 『태풍, 로자 룩셈부르크』를 출간했습니다.

문자로 기록된 그녀의 삶을 재조명하는 기념비적 만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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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독립만화출판계에서 이런 작업물이 탄생되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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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모노켈의 발걸음이 더욱 더 선명해질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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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 화풍으로 그녀의 삶을 담아낸 바지 작가님의 작업이 더욱 단단해질 수 있도록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