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솜
작가 노트
다채로운 색과 유동적인 선을 과감하게 섞은 독창적 스타일의 일러스트레이터.
장난감, 도서, 제품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창작자.
딜리헙에서 웹툰 <사자왕>을 연재하고 있다.
사자 무리는 ‘프라이드’라 불리며 약 12마리의 암사자와 새끼들, 3마리 정도의 수사자로 이루어져 있다.
사자 무리는 할머니로부터 어머니, 딸과 자매로 이루어진 모계사회이다.
수사자는 성년이 될 때까지 돌봄을 받고, 그 후엔 무리에서 쫓겨난다.
무리에 속한 수사자는 나이가 들어 제 기능을 못하면 암사자들에 의해 내쫓기거나 처형된다.
새로운 수사자가 무리에 속하려면 기존의 수사자를 몰아내고 새끼들을 죽여야 암사자들의 필요성을 얻는다.
<단군종이극장>의 전시 한정 메뉴 '단군라떼'
그림 위에 귀엽게 표현된 저 캐릭터는 사실 단군이 아니라 단군의 어머니 웅녀라고...
작품 소개
<흰 쥐의 해>
<Stay Home, Stay Safe>
<단군 종이 극장>
<사회적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