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노트
우리의 상상력은 항상 현재를 생각하는 나머지 현재를 지나치게 확대시키고,
또 영원을 생각하지 않는 탓으로 영원을 너무나도 축소시킨다.
그래서 영원을 허무로 만들고, 허무를 영원으로 만든다.
팡세 | 블레즈 파스칼
평범한 풍경 혹은 빠르게 스쳐지나가는 감정이 허무히 사라지지 않도록 기록합니다.
만화 <언럭키맨션>,<죽여주는 복수선언>, <서하>를 쓰고 그렸습니다.
작품 소개
유어마나 20번째 전시,
melting-melting-melting
독립 출판물로 회지 형식을 빌어 소개되었던 회지 <죽여주는 복수선언>이
상, 중, 하 세 권의 분량과 번외편, 그리고 미공개 서비스 스토리를 한권의 단행본으로 출간되어
전시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단행본 구입 특전 일러스트 엽서. (5종 중 랜덤)
<melting-melting-melting> 전시 한정메뉴 죽여주는 아포카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