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노트
움직이는 감정의 찰나를 담은 일러스트와 선한 이야기가 담긴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그리기도 하지만, 일단 아무 생각 없이 선을 긋다보니 완성된 그림을 보고
제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새롭게 깨닫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강렬한 흑백 선과 다채로운 색감을 좋아하지만, 둘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역시 흑백입니다!
만화는 마냥 즐겁게 그리기는 어렵지만, 두 번 읽고 싶은 책을 그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담고자 하는 말과 감정이 무겁더라도 그것을 접하는 과정은 즐겁다면 좋겠습니다.
더 좋은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가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품 소개
일러스트북 NOX에 삽입된 일러스트
창작 세계관의 내용을 담은 일러스트
유어마나 입점 도서
▲ 이 작품들은 모두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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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 NOX / 시리우스 등대
검은바다의 작별 / 두번 울리는 종소리 / 오로라 발렌타인의 유산